1. 1년전쯤에 유럽여행갔다가 프랑스에서 묶었던 호텔에 지연배송(?)서비스라그래서 날짜 지정해서 도착하게끔 해주는 우편서비스가 있길래 여자친구랑 3년되는 날 도착하게끔 거기서 산 목걸이랑 인형에 구구절절 개 오글거리는 편지써서 부쳤었음
2. 3개월 전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잊고있다 5월 8일 오전에 발송됐다고 'Your precious memories have been sent out today.' 이라며 메일날라와서 아 내가 그딴짓거리도 했었구나 하고 기억이 남. 마카롱놈들 더럽게 친절하네..
3. ㅈ됐다는 마음에 그냥 읽지말고 불살라버리라고 말해주려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서 메세지를 남겼는데 차단당한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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